베냉(구자희·윤옥주·김경숙선교사)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 드립니다. 평안 하신지요?
가루 마을에서 첫 전도를 시작했던 13년 8월이 기억 납니다.
신기한 백인들이 왔다고졸졸 따라 다니는 아이들을 피리부는 사나이 처렁 이끌고 마을을 휩쓸고 다니며 골목마다 전도 하는데
저희를 따라 다니며 연거퍼 4번을 복음을 들으시던 안나수와 라는 분이 계셨죠.
그의 집에서 주일 예배를 시작한지 12 년. 너무나 어린 아기 같았던 그 가정 교회가
그분의 아들들이 세례를받게되고
그리고 처음 만났을때 유치원 나이였던 아이들이 커서 세례를 받고 조금씩 일꾼으로 자리 잡아 가는 모습이 어찌나 신기한지!
주님의 하시는일은 경이로워서 작은 겨자 씨가 큰 나무가 되고
새들이 찾아와 깃들이는것 같습니다.
이노썽의 임명식엔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나더군요. 주께 영광입니다.
이 생명력이 바로 하나님나라의 복음의 생명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 생명력이 질식되지 않고 성장하기를 기도해주세요.
동역자님께도 주님의 사랑과 평강이 늘
해같이 강같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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